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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12:26

10일만에 글을 쓰는군요..

오랜만에 베스볼러입니다. 제가 일과 또 요즘 베이징 올림픽을 보느라 관리를 소홀히 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5연승으로 지금 쿠바와 함께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12시30분에 쿠바와 사실상 조 1위와 2위를 결정짓는 경기를 하게됩니다. 김경문감독은 쿠바와의 경기에
큰 무게중심을 두지않고 준결승과 결승전에 나가야 할 선수들의 휴식, 부상선수들의 회복과 비주전급 선수들을
시험해보는데 비중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국제경기에서는 쿠바에게 6연패중입니다.
얼마전 평가전에서 1승1패의 결과를 거두긴 했지만, 쿠바는 명실상부한 아마야구의 최강자로 지금까지
4번의 올림픽 야구에서 3번의 금메달과 1번의 은메달이 었고 그 은메달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과의
결승에서 패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김경문 감독이 무리하게 승리하는 것보다는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보는 것이 저에게는 괜찮은 결정으로 보입니다.
이번 올림픽야구에서는 유독 1점차 승리가 많은 편입니다. 그만큼 야구를 하고있는 나라들끼리 실력이 평준화되었다는 것이고, 또 상향평준화되었다는게 국제적 평론입니다. 또 우리나라도 이번대회를 기회로 WBC에서의 성적이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다는 것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 우리야구팀은 이슈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림픽야구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보여준 결과물들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1) 불기주? 한기주! : 더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본, 미국전에 이어 어제 벌어진 대만전까지 중간계투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한기주 선수에대해 말이 많습니다. 또 계속해서 불쇼를 하고있는 한기주선수를 계속 중용하는 김경문감독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김경문감독의 오승환, 정대현 지켜주기 처럼 보입니다. 사실상 4강부터는 오승환과 정대현 투스토퍼 체제와 선발라인으로는 김광현과 류현진 투톱체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대만전에서 미국전과 일본전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지못한 한기주를 또 투입한 이유는 표면상의 이유인 한기주의 자신감회복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진짜 이유는 사실상 4강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주력선수들을 쉬게하려는 의도 인것 같습니다. 한기주선수가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87년 생이기에 아직 기회가 많은 상황이기에 자꾸 올려주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선수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꾸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제 생각에는 한기주선수가 또 등판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진가를 보여줬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끝나고 소속팀에서도 잘 해줘야할 한기주선수이기에 자신감회복에 성공했으면 합니다.

(2) 이돼호? 이대호! : 올림픽대표 선발라인중 유독 말이 많은 선수였습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태균과의 접전에서 뽑힌 것에 대해 군면제때문이다 라는 말이 많았고, 막판 리그에서 컨디션 난조와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저또한 의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벌써 홈런이 2개이고 하나는 미국전, 하나는 일본전이고 또 일본전에서는 한국킬러라는 와다선수에게서 동점 투런홈런을 쳐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롯데팬들에게만 사랑받았던 이대호가 올림픽이 끝나고 돌아왔을때 타팀팬들에게도 인정을 받으며 야구를 할수있길 바랍니다.

(3) 어린이? 윤석민! : 어제 터진 허구연해설위원의 방송사고 아닌 방송사고를 들으셨던 분이 몇분 계시겠지만, 윤석민을 안데리고 왔으면 어쩔뻔 했어? 라는 말을 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꺼라 생각됩니다.
현재 프로야구에서 기록상으로는 윤석민 선수는 명실공히 에이스투수라는 걸 부인하실 분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임태훈이 막판 난조를 보여 이를 대신해  대신해(개인적으로 임태훈의 팬입니다.) 중간계투로서의 윤석민도 성공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대만전에서 한기주선수가 불쇼를 끝내고 9:8상황에서 1이닝무실점으로 소방수역할을 잘해냈습니다. 앞으로 결승까지 간다고하면 4경기가 남아있는데 잘해줬으면 합니다.

(4) 두산? 두산! : 이번에 임태훈 선수가 막판에 빠져서 5명에서 4명으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두산선수가 대표팀에서 가장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종욱, 김현수, 고영민, 김동주입니다. 처음에 김경문감독이 팔이 안으로 굽어서 뽑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지만, 이제 그런말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종욱의 미국전 역전 희생 플라이와 일본전 번트, 김현수의 미국전, 일본전 적시타, 고영민의 영리한 주루플레이와 이제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김동주 선수(이번에 일본진출설이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두산의 레전드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까지..

이제 쿠바전 야구가 시작했습니다. 제가 경기를 기대하느라 글을 너무 성의없게 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최훈작가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올림픽야구를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한 카툰이 있어서
올리겠습니다. 쿠바전 야구 재밌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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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2:22

야구관련 용어(1)

야구는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많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모르는 용어가 많이 있고,
개인적으로 저는 오래된 느낌이 없지않지만,
http://www.bestground.com/baseball/word/word.html
이 사이트에서 궁굼한 용어가 생기면 검색해보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많ㅇㅣ 들어가보시구요.
가장 기본적이고, 또 야구를 보기에 앞서 알아두면 이해하기편한 용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순을 가나다 순으로 하면 찾기 편하지만 종류별로 이해하기 편하게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지션 및 수비위치에 관한 용어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다음 글은 투수관련 용어입니다.^^

1) 투수 [Pitcher (P)] : 내야의 중앙에서 투수판을 밟고 타자를 상대로 투구하도록 지명된 야수로, 제5의 내야수라고함. 일명 피처 . 헐러 . 플링거 . 히버 . 마운드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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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수 [Catcher (C)] : 홈 뒤쪽에 있는 캐처스박스에 위치하여 투수리드, 투수포구, 주자견제 등의 임무를 띤 야수. 일명 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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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루수 [First Baseman (1B)] :
1루의 수비를 담당하는 내야수. 일명 퍼스트베이스맨, 퍼스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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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루수 [Second Baseman (2B)] :
2루의 수비를 담당하는 내야수. 일명 세컨드베이스맨.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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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루수 [Third Baseman (3B)] :
3루의 수비를 당담하는 내야수. 일면 서드베이스맨, 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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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격수 [Short Stop (SS)] :
2루와 3루 사이의 수비를 담당하는 내야수. 일명 쇼트스톱,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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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좌익수 [Left Fielder (LF)] :
외야의 왼쪽을 수비하는 선수. 일명 레프트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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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견수 [Center Fielder (CF)] :
외야의 중앙을 수비하는 선수. 일명 센터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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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익수 [Righr Fielder (RF)] :
외야의 오른쪽을 수비하는 선수. 일명 라이트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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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명타자 [Designated Hitter (DH)] :
투수를 대신해서 수비는 안하고 공격만을 위해 타석에 나서는 타자로, 경기중 지명타자가 수비에 나서거나 이를 해지하면 투수가 그 타순의 타석에 나서야 함. 일명 데지그네이티드히터. 지명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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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주자 [Pinch Runner (PR)] : 이미 루에 나가 있는 느린 주자 대신에 기용되는 발 빠르고 재치있는 주자. 일명 핀치러너,서브스터튜트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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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타자 [Pinch Hitter (PH)] :
공격중 중요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선수에 대신해서 치는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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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쓸 글인 투수 관련 용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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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5:41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블로그를 개설하게된 베스볼러입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고
또 야구를 모르는 유저들께 야구에 관련된 지식, 그리고 최신 야구소식과 또 요즘  베이징 올림픽이 야구라는 종목이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객들이 찾고, 또 많이 관람하는 스포츠가 야구지만, 실제 사람들의 인식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비인기종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 KBO의 수준이 메이저리그나, 아마야구부분에 쿠바, 베네수엘라, 푸에로토리코 그리고 가까이 있는 일본야구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시는 분들 또한 많은 편입니다.
현실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지금 작년 현대유니콘스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져서
KBO측에서 제8구단을 찾기 위해 센테니얼이란 유령회사에 팀을 창설시키고
신생기업인 우리담배를 스폰서 삼아 겨울훈련도 없이 리그를 진행하고 최근 문제점이 드러나 야구가 그렇지 뭐 이런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분들께 제가 사랑하는 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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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재미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축구와 비교하자면 오프사이드란 규칙은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야구에 낫아웃이라는 규칙이 있다는 걸 아시는 분은 정말 야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을 제외하면 모르실거라 감히 생각됩니다. 또 야구가 정적인 스포츠다, 야구는 9회까지 다 볼려면 지겹다 이런분들도 대다수라고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는 허접하지만, 제가 아는 모든 야구관련 지식, 최근 KBO소식, 베이징 올림픽소식 등 최대한 성실하게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욕심이라면 우리나라 국민이 야구를 좋아할때까지 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야구관련 규칙부터 올리고자 합니다. 어떤 제품이던지 처음으로 메뉴얼이란게 있습니다. 그 메뉴얼을 알고 그 제품을 조작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고, 저 또한 여러분들이 야구라는 제품을 사용하기에 앞서서 야구를 즐기기 위해 기본적인 규칙부터 시작해서 고급사용설명서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최신야구소식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도 밝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언제 식을지 모르지만 이 열정이 언제까지나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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